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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존스토리 (해외생활&여행)
Yellow ~.~ 저는 호주에서 주로 외곽지방 / 섬 리조트등 완전 고립된 지역에서 생활을 많이 했었는데용. 그러다보니 취미활동을 늘려가는게 제한적이었고 혼자서 소소하게 / 또는 맘맞는 친구와 가볍게 밤이나 주말에 짬내서 할 수 있던 취미인 낚시에 빠지게 되었고 장비에 몇십만원을 썼었네요 lol 특히 제가 머물던 곳은 낚시가 합법이었고 ( 호주는 불법인곳에서 낚시 할시 벌금이 어마어마하고 낚시만 되고 바로 놓아주어야만 하는곳도 있어요 ) 큰 물고기는 잡기 힘들어도 위에 사진처럼 소~중 사이즈의 고기들은 낚시 할때마다 잡았었어요. 작은친구들을 잘라서 미끼로 쓰고 어느정도 크기가 있으면 항상 바로 손질을 한후 포장해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구워먹거나 탕으로 먹거나 했었어용. 특히 저는 손질하기 쉽고 요리하기..
Yellow ~.~ 오늘 내가 듣고 썼던 표현은 친구가 나를 놀릴때, 또는 괴롭힐때 여유롭게 반격할수 있는 표현 ! 그게 다야? 그게 최선이야? 1. Is that all you got? ( 그게 다야? ) 2. Is that best you can do ? ( 그게 최선이야? ) 3. Go on~ / Keep on~ ( 계속해봐~ ) 이 표현은 영화&드라마에도 많이 나오는 표현입니다! 악당이 주인공을 괴롭히고 때릴때 주인공이 여유롭게 그게다야? 계속해봐~ 이런 표현으로 쓰이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여요 재밌는 이야기를 했는데 별로일때도 Is that all you got? 이라고 쓸수있어요. 다음에 더 좋은 표현을 공유하러 올게요~ Catch you later !
Yellow ~! 오늘 내가 듣고 쓴 표현은 술마시러 가자~ 왜? 왜안가 ?!! 내가 쏠게, 가자!! 내가 쏠게 / 내가 한턱 낼게 1. Hey step back! It's on me. ( 야야 비켜비켜~ 내가 낼게. ) 2. It's my shout today~ ( 오늘은 내가 다 쏜다~ ) 3. It should be your treat this time. ( 오늘은 니가 내야지? ) 4. You let me worry about that, I'll get this ( 내가 살게 걱정하지마 ) 오늘 표현은 무엇하나 우선순위를 정할수 없이 다 자주 써봤던 표현들이에요. 여러가지 표현을 익힌후, 입에 더 잘 달라붙는 표현을 골라서 써보시길 바래요 ~ Catch you later !
Yellow ! 오늘 내가 듣고 썼던 표현은 친구들 사이에 / 직장동료들 간에 많이 쓰는 오늘 뭐해? 시간 있어? 입니다~ 1. Any plans today? Let's go for a dinner ( 오늘 뭐해? 밥먹으러 가자 ) 2. Are you free tmr? Wanna break bread with me? ( 내일 시간 있어? 밥먹으러 갈래? ) *break bread with : 같이 밥먹다 3. Whar are you up to today ? ( 오늘 뭐해?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what are you doing today? 보다는 Any plans? 간단하고 명쾌하게 더 많이 쓰더라구요~ 정형화된 표현 말고, 익숙하지 않더라도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을 더 익혀봐요! Catch you l..
Yellow! 지난 포스팅에 유학을 오게된 과정과 지역에 대해 써봤는데요 우선 저의 경우 편입 (1년과정 면제)로 들어왔기에, 신입생이 아닌 2학년 과정으로 바로 들어온거라 처음 적응이 무지 힘들었어요 :C 저의 경우 워홀을 하며 호텔/리조트 일을 너무 재밌게 해봐서, 관광업의 경영을 해보고싶어 호텔경영학과를 선택했었어요! ( 2년뒤에는 경영학과로 다시편입후 졸업을 했습니다! ) 처음 일주일동안 수업을 들이면서 느낀점은.. 멘붕의 연속이었어요 lols 나름 영어에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전문용어 & 이론적인 부분들은 정말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몇달 고생하면 적응됩니다! 해외로 유학을 올때 전공에 대해 따로 준비 할게 있을까 라는 질문을 받아본적이 있는데 저는 굳이 준비해서 오기보..
Yellow ! 오늘 해외생존기는 지난 유학 준비편에 이어 유학 초기정착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볼게요. 제가 본격적인 호주인이 되기시작한 유학생활을 시작하 도시는 NT ( Northen Territory )주의 Darwin 이라는 도시였어요. 호주 제일 위쪽에 위치한 호주인들조차 낯설어 하는 외곽의 끝판왕 다윈 이라는 소도시로 유학을 가게 됬어요! 다윈은 원주민들 (아프리칸 토착민)의 거주지 이기도 해요. 원주민들은 주급 90만원정도의 위로금을 정부로 부터 받는데요. 노숙을 하면서 술과 마약에 찌들어 살며 구걸을 하는데, 냄새가 상상을 초월해요... 아무튼 이런 작고 별볼일 없는 다윈에 유학은 오게된 이유는 1. 다윈 출신 친구의 권유 워홀때 같이 일을 했던 다윈 출신 친구는 호주인이지만, 대도시는 가본..
Yellow ~! 오늘 가져온 내가 듣고 써본 영어 표현은 실생활에서, 일할때 너무 많이 쓰이고, 드라마 영화에서도 항상 볼수있는 잠깐만 ! / 기달려봐~ 의 많고 다양한 표현을 공유해볼게요~ 예문의 상황에따라 아~ 이표현은 여기에 쓰면 더 좋구나를 보시면 좋을것 같아용! Shall we start? 1. You need my address? Just give me one second, I'll check ( 내 주소? 잠깐만 있어봐, 확인해볼게 ) 2. Hang on, hang on! that's not right menu. : 쉐프가 웨이터였던 저에게 했던말 ( 잠깐 잠깐 그거 아니야 ! ) 3. Hold on please, let me finish ongoing job and get back to ..
Yellow!! 오늘 내가 듣고 쓴 표현은 친구가 말도안되는 드립을 치거나, 직장동료가 실수를 남발 할때 썼던 적당히해 !! 입니다! 1. Hey dude, enough is enough. ( 야 적당히좀해 ) 2. Take it easy, man. ( 무리하지마~ 적당히해 ) 3. Don't go too far / You went too much ( 적당히해 ~ 선은 넘지마 ) 친구가 무리수를 두거나, 폭주할때 야 적당히해 ㅋㅋ 이런 뉘앙스일때는 enough is enough ( 혹은 심플하게 enough~ ) 엄청 무거운걸 들거나, 혼자 많은 일을 떠맡으려 할때의 뉘앙스는 Take is easy ( 진정해 로도 쓰이죠? ) 선을 넘었거나, 좀더 진지한 뉘앙스로 말할때는 You've gone too m..
Yo! 오늘의 내가 듣고 쓴 표현!! 인종이 다양한 호주에서 외국인들과 술을 마시면.. 온갖 디스, 인종차별적 농담 (조크식의 가벼운), 자기비하 조크, 섹슈얼한 농담 등이 남발 하는데요! 그 상황에 많이 들었던 비꼬다 를 알아 볼게요! 1. Don’t be sarcastic! ( 비꼬지마! ) 2. He’s good at roasting me ( 그는 내가 디스해도 비꼬는 대답을 잘한다 ) *roast someone : 농담/디스에 비꼬듯 받아치는 상황 sarcastic은 기분 상하게 비꼬다 라는 뉘앙스구요 Roast 는 굽다라는 표현이나, 사람에게 쓰면 비꼬듯 받아치다 라는 표현이에용 Sarcastic과 동일하게 써도 되지만, 제가 주로 들은건 I love to see that Randy always..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영어공부 추천영상은 아주 짧은 인터뷰 영상이에요~ 바로 지난 포스팅때 추천 드렸던 youtu.be/An6fIMWbKMA 미국의 이사배, MIchelle Phan 베트남 태생 아시안 아메리칸인 Michelle Phan은 사실 미쉘 본인의 유튜브는 메이크업에 관한 내용이라 보지 않지만, 미쉘이 인터뷰를 한 영상은 정말 큰 동기부여를 주기때문에 많이 봤고 인터뷰 대사도 거의 외었었는데요 부모님에 의해 의대에 진학 예정이었던 미쉘은 자기가 하고싶은 뷰티를 하기위해 작은 Laptop의 웹캠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구독자 886만명의 유튜버이자 3개이상의 회사의 CEO 에요~ 미쉘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하고 싶은것, 가슴속에 있는일을 하되 그것을 구체화 시켜라 ( 의사면 어떤의사? 음..
Yellow! 오늘 내가 듣고 쓴 표현은 답답해 죽겠어! 제가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처음에 느낀점은 와.. 우리나라는 일처리가 정말 빠른거구나.. 한국에서 불평하면 안되겠따.. 였습니다... 특히 동남아 & 중동 지역 여행할때는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택시운전사분들도 느긋.. 마트 캐셔분들도 느긋.. 호텔 직원분들도 느긋.. 특히 공항으로 돌아가야하는데도 느긋느긋 하니깐 답답해 죽는줄.. 그래도 여행이었으니 그려러니~ 하고 넘겼는데.. 호주에 정착을 하면서 갖가지 서류작업 & 민원작업 등을 하면서는 정말.. 와 이XX들 놀면서 일하나??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ㅠㅠ 특히 제가 차를 구입하고 인스펙션 & 정비 & 지역전용 면허증 전환 & 허가증 들을 처리하고 확실히 승인 나는데 2달정도 걸렸어요. 차..
What's up!! guys! 오늘 내가 듣고 써본 표현은 ~~~ 더보기 완전 강추! 강력추천 무언가를 추천해줄때 쓰는 표현입니다! 자, 알아볼까요? 1. Highly recommended! (완전 강추!) 2. It's quite cost-effective, highly recommended! (이거 가성비 괜찮아, 추천할게!) 사실 Highly recommended 는 유명한 표현이지만, 회화체보다는 제품의 리뷰라던가, 기사 제목에 많이 쓰여요. 회화에서는 어떻게 쓰냐구요? 바로... This is good.. 입니다 워워~ 야유하지 말고 들어보세요 예문으로 들으면 아~ 하실거에요!! ex) 제품 (자동차/컴퓨터 등 물건)을 추천할때 : This laptop works well. The brand ..
Yellow !! 오늘 공유할 표현은.. 워홀 할때부터 호주 회사에 취업해서 까지 참 꾸준히 들었던 표현입니다.. :C 가령 보고서 메일을 안보내고 퇴근했다던지.. 컴플레인이 supervisor 귀에 들어갔다던지.. 속된 표현으로 '아...X됬다.' 입니다 lmao 시드니브런치 : (직장동료에게) Omg, I think I've forgotten letting manager know about the change. (헐.. 나 매니저한테 변경사항 말하는거 까먹었어..) 더보기 너 큰일났다.. / 너 일났다.. 1. Really? You're in trouble dude.. (진짜? 너 큰있났다..) 2. I think you're in big big trouble. (너 진짜 일났어.. 심각해) 3. Y..
안녕하세요! 오늘 갖고온 내가 듣고 썼던 표현은! 더보기 걔 잠수탔어~ 친구 : Have you seen John lately? (너 John 최근에 봤어?) 1. No, I haven't heard anything about him. (아니, 요즘 소식이 없던데?) 2. He's so quite now~ (걔 완전 감감 무소식이야~) 3. He's off the grid. (걔 잠수 탔어~) 이표현들은 3개다 들어 본것 들인데요! 회화체에서는 주로 1,2번을 많이 썼고, 3번은 뉴스&기사의 헤드에서 봤어요! 정말 잠수 탄거 외에도, 요즘 우리랑 교류를 안한다~ 요즘 우리랑 안논다~ 요즘 말수가 적다~ 이런 상황에서도 '요즘 왜저러지? 나도 모르겠어.' 이런 표현으로도 쓸수 있어요! Yeah!! 담 내듣..
호주 레스토랑에 가보면.. 메뉴 이름 & 재료가 휘황찬란 하게 이리 되있는데 익숙해지기 전에는 '먼 개X리야??' 했었다.. 근데 알고보면 그냥 파스타, 피자, 베지테리안 등 단순하다 이럴땐 그냥 잘나가는거 달라는게 최고다~ 더보기 여기 추천메뉴가 뭐에요? 1. What do you recommend here? (추천 메뉴가 뭐에요?) 2. What's good here? (뭐가 잘나가요?) 3. What did you sell most? (뭐가 젤 많이 팔렸어요?) 제일 많이 알고 있는 표현은 1번인데 난 사실상 2번을 젤 많이 듣고 쓴듯! 참고로 what's good here, Barterner? 는 펍가면 무조건 듣는다 lol xoxo 그럼~~ Catch you later everybody!
워홀 1년을 마치고 난 한국에 가는대신 여행을 시작했다..! 브리즈번-시드니-멜버른을 2주에 걸쳐 여행했는데 가장 좋았던 곳은 멜버른 이었고 막상 가보니 별거 없었던 곳은 시드니 였다..(몇년후에 저는 시드니에서 살게된..) 멜버른에서는 '조이 투어' 라는 중국 여행사를 이용했는데 왜냐고요? 엄청 싸니깐! lol 데려다 주면 그만~ 이라는 마인드로 30명의 중국인들과 버스를 타고 .. 퍼핑빌리 기관차 + 그레이트 오션로드 구경하고 왔다!! 6~7월달에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추워서 후딱 사진만 찍고 버스로 ㅌㅌ.. :D 기관차에서~ 아~ 포스팅 하려고 멜번 사진들 보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다.. ㅠㅠ (이떄부터 몇년후의 나는 왜 다윈 / 시드니에서 살았던 걸까...) 암튼 호주 여행 어디가 좋아요? 물..
지난 포스팅의 연장선으로 영어 초보자가 워홀 1년동안 얼마나 발전했나? 라는 주제로 왔어요! 7~8년 전 시기이기 때문에 detail적으로는 힘들지만 처음 호주에 도착했던 한달은 진짜 아무것도 안들렸어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Umm.. um.. sorry? so...sorry? 만 남발.. :C 그래도 일을 시작하면서 최소한의 일영어는 꾸준히 늘었고 귀는 3개월차에 확 뚫렸어요 :D 영어 회화가 확~ 늘었다고 느낀 시점은 ... 술을 마시다가 였어요 lol 살짝 취해있던 제가 영어를 엄청 술술 하더라고요 :D (지금보면 발영어지만 ㅋㅋ) 그래서 저는 영어회화는 무조건 술영어다!! 라는 주장을 항상해요. 술을 많이 마시라는게 아니라.. (저도 알쓰입니당) 술자리 파티자리 에서 의무적인 ..
두둥탁! 오늘 공유할 표현은~~ 나만 빼놓고 뭐야 ~ 서운해! 소외감들어 나만 못알아 듣는 얘기 할때 / 소외시킬때 / 삐졌을때 등 듣고 썻던 표현! 1. I really feel isolated here (나 완전 고립감 들어 라는 직역인데 나 하나도 못알아듣겠어 이런 투로 썼어요!) 2. I feel left out~ (나 소외감 들어~ 무슨말 하는건데 나만 모르는거?? 이런느낌) 3. So disappointed~ (실망이야~ 서운해!) 4. Alright, I'm out. (됬어 안해~ 완전 삐졌을때 ㅋㅋ) 여기까지!! 빠이빠이 Yeah~~~ Catch you later !
리조트 에서 일하며 숙소생활을 할때 핀란드친구, 호주친구와 룸메였는데.. 진짜 매일매일 몇십번 이상 들었던 소리가.. '술마시러 가자!!' 일도 열심히 하고 술도 열심히 마셨던 친구들.. 취하면 항상 술값 다 내주던 넘들 ㅋㅋㅋ 지금은 한명은 유부남이고 한놈은 뉴질랜드에서 취직했닼ㅋㅋ 이때 들었던 표현이 1. Bro! Let's go for a drink!! (가장 무난한 표현? 친해지기 전에 마니 들음) 2. Are we going out later? (친해지고 나서, 오늘 한잔? 이런느낌) 3. Wanna grab a beer? (술마시러 가는데 너도 가자! 이런느낌?) 4. I'll be so wasted tonite / I'll be so fxxked up tonight with you (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