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존스토리 (해외생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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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존기

First decision : 호주 워킹홀리데이 (를 가기위해?)

시드니브런치 2021. 1. 3. 19:06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적부터 많은 해외여행 경험으로 인해 내 머리속은 항상 '외국, 여행' 이었다 ㅋㅋ

 

덕분에(?) 겨우 들어간 대학교를 바로 그만둬 버리고 (언띵킹..) 해외에 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 일을 시작! 했으나 ..

 

중간중간 여행병이 도져 1년이 걸려버림 ㅠㅠ 

 

아무튼 머니는 준비가 됬다! 근데 너 영어 할줄 아니..? 

 

Umm.. yes very much and you?? 

미쳤냐?

 

그렇다.. 여행갈땐 번역기 키고 싸돌아 댕기긴 했는데.. 

 

그래서 생각하다가 결정한게 힘들게 번돈 아껴야 하니깐!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필리핀으로 가게됨!

 

 

라는 어학원에 갔었는데 이유는 그냥.. 할인 해줘서? (지금와서 말하자면 그학원이 그학원이다 ㅋㅋ)

 

아무튼 2달에 항공 + 학원비 + 용돈 : 250~300만원 으로 잡고 이전에 가족들과 한번 와봤던 필리핀으로 영어공부를

 

하러 떠나게 됬다 !!

 

거기서 어땟냐구? 영어 많이 늘었냐고? 외국친구들 많이 사귀었냐고? 여친도..? 

 

다음 글에서 에누리 없이 2달 후기 남길게요! (필핀 어학원 글은 한개로 충분!)

 

Catch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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