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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이 끝난후.. 멜버른 여행 후기

시드니브런치 2021. 1. 6. 14:46

워홀 1년을 마치고 난 한국에 가는대신 여행을 시작했다..!

 

브리즈번-시드니-멜버른을 2주에 걸쳐 여행했는데

 

가장 좋았던 곳은 멜버른 이었고

 

막상 가보니 별거 없었던 곳은 시드니 였다..(몇년후에 저는 시드니에서 살게된..

Melbourne!

멜버른에서는 '조이 투어' 라는 중국 여행사를 이용했는데 왜냐고요?

 

엄청 싸니깐! lol

 

데려다 주면 그만~ 이라는 마인드로 30명의 중국인들과 버스를 타고 ..

 

퍼핑빌리 기관차 + 그레이트 오션로드 구경하고 왔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도착! (버스로 가는데 멀미나는줄..)

 

갈대숲도 보고~
여기가 hot spot 이구나!

 

6~7월달에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추워서 후딱 사진만 찍고 버스로 ㅌㅌ.. :D

 

증기 기관차! 다들 이러고 사진찍으면서 타고감 ㅋㅋ 다들 귀여워

 

기관차에서~

 

아~ 포스팅 하려고 멜번 사진들 보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다.. ㅠㅠ

 

(이떄부터 몇년후의 나는 왜 다윈 / 시드니에서 살았던 걸까...)

 

암튼 호주 여행 어디가 좋아요? 물어보면 호주에 안가본데 없는 나의 대답은~

 

'멜번이 짱!!'

 

그럼 담에 더 재밌는 포스팅으로 올게요!!

Catch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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